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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서초의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서초문화예술제’ 15일 열려

서초의 문화예술로 하나가 되는 ‘서초문화예술제’ 15일 열려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서초문화원에서는 12월15일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서초문화원 문화강좌를 통해 1년 동안 배우고 갈고 닦은 춤과 노래, 다채로운 이벤트와 전시작품 등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제7회 서초문화예술제 포스터 (사진제공 = 서초문화원) (c)시사타임즈
‘제7회 2016 서초문화예술제’는 지난 10월28일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쳐 새롭게 문화공간으로 선보인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과 나비홀에서 회원 및 구민 1,000여 명과 총 17개의 공연팀, 100여점의 회원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행사는 ‘서초구민, 예술로 하나가 되다’라는 주제로 구민 모두가 온 정을 나누고 다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이다.

 

또한 서초구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속에 서초문화원이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과 단합을 이루고, 2017년 정유년을 향한 새로운 희망과 더욱 활기찬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토록 하고자 함이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삼고무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허튼춤, 태평무, 장구춤 등의 무용공연과 ▲색소폰(over the rainbow 외) ▲클라리넷(아빠의청춘 외) ▲기타(섬마을선생님 외) ▲우쿨렐레(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하모니카(울고넘는 박달재 외) ▲아리 樂의(화합의 아리랑) ▲노래열창에는 가야금병창(쑥대머리 진도아리랑) ▲민요판소리(둥가타령외) ▲수요노래교실(추억속으로 외) ▲금요노래교실(보약같은 친구 외) 등의 악기공연, 커플댄스 스윙으로 쟁쟁한 팀들이 참가하여 열띤 무대를 선보인다. 또 초대가수 이창휘씨가 출연한다.

 

회원작품전시회에는 서양화반, 유화반, 전통민화, 종이감기공예 한문·한글서예 회원과 강사님들이 참여한다.

 

아울러 식전행사로 50분 동안 다함께 부르는 가요열창 무대도 마련되어 있으며, 회원 및 강사들께 표창장 증정, 경품추첨 등 2016년 병신년 마직막 12월을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행사도 마련한다.

 

서초문화원(원장 김선희)은 “서초구민들과 함께하는 ‘제7회 2016 서초문화예술제’에서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구민들과 서초문화원 문화가족들이 하나가 되어 화합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2155-8607~9 / www.so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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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