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철망(주) 박선옥 대표이사,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 정착주민에게 식사제공
[시사타임즈 = 한병선 기자] 선진철망(주)는 박선옥 대표이사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5월9일 완주군 삼례읍 식당에서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 정착주민 27명을 초대한 가운데 식사를 제공하고 어버이날 기념품도 마련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박 대표이사는 다문화가족여성과 북한이탈 정착주민 모두가 두고 온 고향을 그리워 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들에게 하나가 되어 전북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뜻 깊은 자리를 진행했다.
이날 음식을 함께 먹으면서 “평화로 만든 통일의 맛”을 나누고 하나가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화로운 새로운 한반도 미래를 열며 남북이 하나 되는 염원을 담아 통일 음식을 함께 나눠먹는 퍼포먼스도 진행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이겨 가길 바라면서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북한이탈 정착주민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에 “다문화가죽과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친구 되어주기와 사후관리, 자활기반을 형성하는 협조를 돕고 싶다”고 뜻을 모았다.
박 대표이사는 “한반도 통일의 시대를 맞이하여, 북한이탈정착주민과 다문화가족들이 지역민들과 하나가 되어 희망을 갖고 정답게 평범한 일상을 나누면서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인 벽을 허물어 통일을 향해 진정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한편 여성 CEO 대표 기업인 박선옥 대표이사는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서 1995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민간통일단체 및 민주평화통일에서 통일역량을 꽃피우기 위해서 지역사회에서 통일의 씨앗을 뿌리내리게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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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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