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단원고 황 모양으로 DNA 확인
[시사타임즈 보도팀] 지난 29일 오후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수습된 희생자의 신원은 안산 단원고 황 모(17)양으로 최종 확인됐다.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지난 29일 오후 6시 18분께 세월호 4층 중앙 여자화장실에서 수습한 시신의 DNA를 분석한 결과 안산 단원고 황 모(17) 양으로 판명됐다고 30일 밝혔다.
향후 시신 이송과 장례절차는 유족과 상의 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지난 29일까지 수습된 희생자는 총 295명이며 실종자는 9명이다.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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