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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아이의 미래이야기 그림공모전’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아이의 미래이야기 그림공모전’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는 대구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과 함께 11월 7일 월요일까지(18시 마감) 난민아동인식개선을 위한 ‘아이’의 미래 이야기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의 미래 이야기 그림그리기 공모전 포스터 (사진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c)시사타임즈
 

이번 공모전은 대구 달서구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공모전 신청 사이트(www.nanminpainting.or.kr)에서 영상 시청을 하고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주배경아동 ‘아이’의 미래 이야기를 주제로 그린 그림을 우편 및 방문접수 하면 된다.

 

 

우수 작품에 대해서는 대구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상 8개(저학년 최우수/우수 총 4개, 고학년 최우수/ 우수 4개), 세이브더칠드런총장상 8개(저학년 최우수/우수 총 4개, 고학년 최우수/ 우수 4개)를 시상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모전 수상작품은 대구예술작가들과 함께하는 난민인식개선 콜라보 전시회에 작가 작품과 동시에 전시되는 특별한 경험까지 수상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학생공모작품 접수는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고 있고, 방문접수는 공모전 마감일인 11월 7일 18시까지 접수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마감일인 11월 7일 소인(접수소인)분까지 출품작으로 인정된다.

 

‘아이’의 미래이야기 그리기 공모전은 홈페이지(www.nanminpainting.or.kr)로 접속 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120여 개 국가에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하여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부는 울산/대구/경북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빈곤아동지원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고 아동의 기본 권리(생존, 보호, 발달, 참여)가 온전히 지켜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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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