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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시와 ‘2024 대구아동권리영화제’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대구시와 ‘2024 대구아동권리영화제’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본부장 노성훈) 대구아동권리센터와 대구시는 오는 11월 22일 CGV대구한일극장에서 ‘우리의 질문이 세상을 구한다’를 주제로 ‘2024 대구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 포스터 (사진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c)시사타임즈

 

 

이번 영화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했다.

 

올해 영화제는 1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된 김성호 감독의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과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작 ‘영화로운 작음’(권예하 감독)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남궁인 작가와 영화 감독이 참여하는 씨네아동권리 토크와 사전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시민들과 소통할 기회를 제공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는 아동 권리에 대한 대중의 인식개선과 공감대를 만들고자 2015년 첫 개막하였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11월 한 달간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 수상작 6편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동권리에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포스터 내 QR 또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이번 영화제가 대구시민들에게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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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