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안전 놀이공간 조성 사업 시공식 진행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안전 놀이공간 조성 사업 시공식 진행

DGB대구은행과 함께 대구시 내 아동양육시설 대상 안전 놀이공간 조성키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지역본부장 노성훈)는 6월 7일 DGB대구은행과 함께 아동양육시설 대상 안전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시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세이브더칠드런 노성훈 동부지역본부장, DGB대구은행 장문석 부행장, 대구SOS어린이마을 이해열 원장이 시공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c)시사타임즈

 

이번 사업은 DGB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대구시 내 아동양육시설 6곳을 대상으로 유휴공간에 바닥놀이표지를 설치하여 아동의 안전한 야외 놀이 공간 조성했다.

 

노성훈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장은 “본 사업을 통해 아동양육시설 아동의 놀권리를 증진하고, 신체·정서·사회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DGB대구은행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대구은행과 함께, 조손가정 헬스케어 영양꾸러미 전달(아동, 조부모를 위한 영양 개선식품 및 코로나19 감염 예방 물품) 사업을 진행하였으며, 현재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대구은행 본점 임직원들과 플라스틱 수거를 통해 아동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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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