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익산,도심 전역 도시재생 ‘착착’…젊음과 활력의 도시로 탈바꿈

익산,도심 전역 도시재생 ‘착착’…젊음과 활력의 도시로 탈바꿈

중앙·송학·인화·남중동·금마면 등 원도심·농촌 도시재생 활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 전역에 도시재생이 활발하게 진행되며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바꿈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중앙과 송학, 인화, 남중동 등 원도심 일대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된 원도심과 농촌의 정주 여건 개선부터 역사·문화 중심의 도시재생까지 성공적으로 완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농 균형발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익산역에서 바라본 빛들로 (사진제공 = 익산시) (c)시사타임즈

 

우선 가장 먼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중앙동 일대는 각종 기반 시설이 들어서고 주민 주도 문화 사업들이 추진되며 활기를 되찾고 있다.

 

사회·경제 어울림센터와 세대공감 복합커뮤니티시설 조성이 완료돼 원도심 거점 역할을 하고 있으며 공사가 진행 중인 음식·식품 교육문화원과 중·매·서 커뮤니티 라운지는 올해 안에 건립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문화이리로와 주차장 등의 인프라도 갖춰지면서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와 주민주도 사업들이 추진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창업과 관광자원 발굴 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350억원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송학동 일대는 마을 환경정비와 주차장, 자원순환형 공동체 텃밭이 조성되며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거듭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