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 ‘제8회 자연재난 사진공모전’ 개최

소방방재청, ‘제8회 자연재난 사진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의 자연재난에 대한 관심 제고 및 경각심 고취를 위해 ‘제8회 자연재난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품은 자연재난에 대해 ▲경각심 제고 ▲피해예방 활동 ▲발생현장 ▲재난극복 현장 및 ‘내 집 앞 눈치우기’ 등 국민의 자율적 책임과 의무를 홍보하는 내용이면 된다. 디지털 및 필름사진으로 개인당 4점 이내의 작품을 공모할 수 있다.

 

입상작 가운데 금상 1점에겐 100만원상당의 상품권과 대통령상이 주어지고, 은상 1점은 50만원상당의 상품권과 국무총리상, 동상 4점은 30만원상당의 상품권과 행정안전부장관상, 입선 9점은 20만원상당의 상품권과 소방방재청장상을 받게 된다.

 

공모기간은 2월1일부터 3월31일 18시까지이다. 출품된 작품 가운데 심사해 선정된 작품은 입상작은 4월중에 소방방재청 홈페이지(www.nema.g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방방재청(www.nema.go.kr), (사)한국BCP협회(www.bcp.or.kr), (사)한국사진작가협회(www.pask.net),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 등에 게시된 공모전 게시물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자연재난에 대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으로 다양하고 우수한 사진의 많은 작품이 응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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