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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스마트치유산업포럼-매일경제, ‘지방의 미래 치유산업으로 열다’ 세미나 개최

스마트치유산업포럼-매일경제, ‘지방의 미래 치유산업으로 열다’ 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이사장 김재수)과 매일경제가 5월 24일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지방의 미래 치유산업으로 열다’ 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스마트치유산업포럼 (c)시사타임즈

 

이번 세미나는 국가적 현안 과제인 '지방소멸'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치유산업을 활용한 지방 인구 유입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재수 스마트치유산업포럼 이사장은 “치유산업은 자연을 기반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도시보다 지방이 더 경쟁력이 있다”면서 “지역 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 사례를 들여다보면 지방소멸 대응 방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세미나의 취지를 밝혔다.

 

세미나의 주제발표는 정영준 행정안전부 기획조정실장, 정성훈 대한지리학회 회장, 신우철 완도군수, 심상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이 맡았으며, 각 기관의 치유산업 추진 사례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 시간에는 김창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농어촌분과위원장, 정혁훈 매일경제 기자, 김태익 행정안전부 지역경제과장, 김규림 삼정KPMG 경제연구원 이사가 지방소멸 대처 방안에 대해 청중들과 의견을 나눈다.

 

한편, 스마트치유산업포럼은 국내 치유산업 확산을 목적으로 지난해 5월 발족했으며, 농촌진흥청과 ‘치유음식 전문가 토론회’를 공동주최하고, 완도군과 ‘완도형 치유산업 확산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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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