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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스, 비스트·에이핑크 2013년 하복 화보컷과 스틸컷 공개

스쿨룩스, 비스트·에이핑크 2013년 하복 화보컷과 스틸컷 공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스타 아이돌그룹 비스트와 에이핑크가 가족처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호흡을 맞췄다.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는 광고모델인 비스트와 에이핑크의 2013년 여름 하복 컷과 촬영 현장의 스틸컷을 12일 공개했다.




이날 오누이 혹은 친구처럼 편안한 분위기 속에 촬영에 임한 비스트와 에이핑크는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아 현장 분위기가 매우 훈훈했다는 후문이다.

특 히 스쿨룩스에서 비스트와 에이핑크를 대상으로 한 현장 인터뷰 중 ‘서로 친한 멤버’를 묻는 질문에 비스트 멤버 손동운이 “초롱양과 굉장히 친하다”라고 답했으나 바로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은 “동운 선배님께서 동갑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군기를 잡는다”고 받아쳐 주변에 있던 다른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기광도 “에이핑크 홍유경양과 친하다. 촬영장에서 볼 때마다 딱 두 마디 말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학생들에게 한마디’라는 인터뷰 질문에 손동운은 “교복은 때가 지나면 못 입는다”며 “단정하게 입는 교복이 가장 이쁜 것 같다”고 말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비스트와 에이핑크가 함께 촬영한 2013년 스쿨룩스 하복 화보컷 및 촬영 현장 스케치는 스쿨룩스 홈페이지(www.skoolooks.com)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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