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피에스에셋(주), 고려홍삼원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시피에스에셋(주), 고려홍삼원과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인삼·홍삼 불법제품 유통 막는 길 열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시피에스에셋(주) 김종현 대표와 고려홍삼원조기환 회장이 CPS Platform 블록체인 기반의 정품인증 조회 및 이력추적 시스템 개발, 운영 등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

 

▲CPS 정품인증시스템도면 (사진제공 = 시피에스에셋 주식회사) (c)시사타임즈

 

불법적인 인삼 관련 제품의 유통을 근절하기 위하여 인삼사업법 규정에 의하여 홍삼은 검사법을 통과한 제품만을 판매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인삼법에 의한 무검사품 및 불법 년근 표시로 소비자들의 피해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이를 막을 수 있는 정품인증 제품이나 시스템이 없어 인삼업계의 고민거리였다.

 

이에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시피에스에셋(주) 김종현 대표의 CPS 정품인증 시스템은 육안으로 확인하는 3D 나노 히든이미지 라벨과 Mobile Phone으로 Scan하여 블록체인 서버에 블록체인으로 생성하는 특수 QR Code(Serial Number, 시간/날짜, 워터마크)를 인증조회 하는 시스템이다. 육안으로 확인하는 3D 라벨에 특수 QR Code를 인쇄하여 통신으로 정품인증 및 이력추적이 가능한 융합 정품인증 시스템도 개발되어 불법제품 유통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최고의 정품인증 기술을 가진 시피에스에셋(주)의 CPS 정품인증 시스템을 도입한 고려홍삼원과의 협업을 통해 홍삼제품의 불법유통을 근절하고 소비자들이 양질의 홍삼을 구입하고 원산지 및 생산이력을 수시로 확인하도록 하여 신뢰 받는 홍삼제품을 유통시켜 불법제품을 막는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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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