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 스타트업 데모데이 20일 개최

신용보증기금 서울서부영업본부, 스타트업 데모데이 20일 개최

㈜상상이비즈, 메인비즈협회와 공동으로 우수스타트업 12개 발굴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본부장 김충배)는 20일 오후 2시 NHN한국사이버결제 내 서울IoT센터에서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창성챌린지업 × U CONNECT Series 데모데이’라는 이름으로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와 ㈜상상이비즈(상상투자조합) 및 메인비즈협회 가산지회와 협업하여 공동 주최로 열린다.

 

‘유커넥트(U CONNECT)’는 기술력과 창의력이 우수한 혁신 스타트업이 민간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보의 투자유치 플랫폼이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책임의식과 우수한 기술, 사업성을 보유한 유망스타트업 기업들과 투자기관들을 매칭하여 창업초기 기업에 대한 민간투자를 증진하기 위해 준비됐다.

 

최근 ‘위밋플레이스’라는 인기 앱을 출시한 ㈜위밋, 운동선수들의 신체, 심리 컨디션 관리서비스 ‘플코’를 운영하고 있는 ㈜큐엠아이티 등 1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어 IR 발표를 하게 된다. 또한 유명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VC) 등 50여명 내외의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김충배 신보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은 “우수한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은 물론 스타트업에 대한 민간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