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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취업·창업

신창식 외식창업연구소, ‘한식샐러드바’ 창업과정 개설​

 

신창식 외식창업연구소, ‘한식샐러드바’ 창업과정 개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신창식 외식창업연구소가 자영업자 및 예비창업,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21일부터 실전에 필요한 레시피와 매뉴얼을 제시하는 ‘팔도진미 60첩반상 한식샐러드바’ 창업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창업교육은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며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가 시행기관으로 참여해 이론 위주의 일반적인 교육이 아닌 현장중심의 교육으로 조리레시피 시연,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는 “창업 준비과정을 창업상담, 이론교육, 레시피 시연과 실습, 자금우선지원, 사후관리, 기수별 활동 등 총 6단계로 나눠 실시하며 실습비 5만원을 제외한 모든 교육비는 100% 국비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신창식 소장은 “외식업계에 한식샐러드바 열풍은 자연별곡, 올반, 화려한식탁 N테이블, 풀잎채, 계절밥상 등 수많은 브랜드들이 선도하고 있으며, 최대 100여 가지에 이르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전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한식요리를 간편화, 현대화했다는 점, 고급 한정식과 가정식 백반의 틈새를 공략했다”면서 “이에 맞는 일품요리를 실습할 수 있는 교육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교육의 특성은 셰프이자 창업전문가인 신창식 소장을 중심으로 국세청 출신의 이수호세무사, 창업자의 기질검사 및 커뮤니케이터 전문가인 서주옥 교수, 이주은 교수, 온라인마케팅의 실전전문가 이인표 대표, 창업.마케팅전문가 최철용 원장과 최재철 교수 등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전문가들이 함께한다.

 

이 교육의 가장 큰 포인트는 신창식외식창업연구소가 현장에서 사용하는 레시피를 토대로 교육 커리큘럼이 만들어졌고, 교육하는 일품요리 레시피 20종을 교육수료생 전원에게 스텐다드 레시피로 제공을 한다는 점이다.

 

연구소의 교육담당자는 “체계적인 실전창업교육 운영으로 예비창업자와 자영업자들간의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 혼자가 아닌 상생의 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하는 소상공인들에게 교육 수료 후 꾸준한 사후관리는 물론 소상공인 정책자금 우선지원 혜택(최대 7000만원까지)과 자영업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팔도진미 60첩반상 한식샐러드바’ 창업과정은 4월20일까지 모집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전화(02-521-4496) 또는 이메일(shincs4496@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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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