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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썸비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한국생산성본부와 ‘글로벌 디지털 스타트업’ 업무 협약

썸비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한국생산성본부와 ‘글로벌 디지털 스타트업’ 업무 협약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디지털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기업 '썸비스‘(대표:손봄이)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와 KPC(한국생산성본부)와 공동으로 기획, 운영하는 ‘글로벌 디지털 스타트업’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썸비스(주)김경우회장, 대한민국재향군인회 황동규 사장, 한국생산성본부 문중성 단장 (사진제공 = 썸비스) (c)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디지털뉴딜 정책 흐름에 맞추어 민간의 참여가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진행 된 것이다. 협약을 통해 재향군인회와 KPC, 썸비스 3자는 디지털 창업에 관심이 있으나 IT기술 접근과 양질의 브랜드 제품 사입과 유통에 어려움을 가지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썸비스가 개발한 ‘디지털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을 활용해 예비창업자들이 IT기술의 정보의 격차 없이 디지털 창업이 가능하도록 도와 민간영역에서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썸비스를 통해 사업을 시작하는 창업자는 도메인 구매 후, 썸비스 디지털 프랜차이즈 플랫폼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의 소싱부터 웹 기능 업데이트, 국가별 결제시스템, 유명브랜드의 독점 판매 계약, 창업 마케팅 솔루션까지 동시에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창업자들 간 자유로운 유통 및 사업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받을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황동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종합사업본부 사장 겸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장기 복무 제대군인과 청년 제대 군인에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정부의 디지털 뉴딜을 민간이 실천하는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문중성 한국생산성본부 대학&글로벌사업추진단장은 “향군과 썸비스와 함께 만들어가는 디지털 뉴딜 민간 사례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무엇보다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 이후 확대 강화될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을 KPC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빠르게 확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플랫폼 운영 사업자인 썸비스 손봄이 대표는 “3사가 협력하여 비대면 사업을 육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본 사업에 다양한 산업의 동참을 부탁 드리며, 창업 생태계의 확대를 위해 다양한 브랜드 및 파트너를 확보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3사는 디지털프랜차이즈 창업의 사업영역을 국내를 넘어 창업자들이 글로벌시장에서도 쉽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창업자들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주요브 랜들과 사업전략을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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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