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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씽잉 콘텐츠플랫폼 썸씽, 소아암 어린이 위해 1,850만원 기부

씽잉 콘텐츠플랫폼 썸씽, 소아암 어린이 위해 1,850만원 기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에서는 블록체인 기반 씽잉 콘텐츠플랫폼 썸씽(대표 김희배)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메디컬 커머셜 플랫폼 메디우스(대표 박보현)와 공동으로 진행했던 소아암 어린이 응원 프로젝트가 종료되어 조성된 기금 1,8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소아암 어린이 응원 배너 (사진제공 = 썸씽) (c)시사타임즈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23일까지 2주 간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소아암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를 부른 후 썸씽플랫폼에 포스팅 할 경우, 한 곡당 2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는 ‘노래 응원 기부 프로젝트’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멜벤처스의 임직원들 및 협력사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총 1,650만원의 추가적인 기부금이 조성되어 이벤트를 통해 적립된 기부금 200만원과 함께 최종적으로 1,850만원이 한국 소아암 재단에 전액 전달되었고,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윤현근 이멜벤처스 부대표는 “자발적으로 좋은 취지의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임직원들과 파트너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사회적, 윤리적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ESG 경영을 잘 실천해 나가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소아암,백혈병,희귀난치를 겪고 있는 환아들에게 큰 희망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행사를 통해 기금을 조성해주신만큼 꼼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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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