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아이디어코리아 이동조 대표, 국립광주과학관서 특강 진행

아이디어코리아 이동조 대표, 국립광주과학관서 특강 진행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창의교육그룹 아이디어코리아(www.ideak.co.kr) 이동조 대표는 지난 10월30일 국립광주과학관에서 학부모 대상 ‘단숨에 생각천재가 되는 창의성 여행’이라는 주제로 창의성 특강을 진행했다.

 

 

▲이동조 대표는 국립광주과학관 ‘2016 과학발명 아카데미’에서 ‘단숨에 생각천재가 되는 창의성 여행’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창의성 특강을 지난 10월30일 진행했다. ⒞시사타임즈

 

 

국립광주과학관과 광주광역시 주최로 개최된 ‘2016 과학발명 아카데미’에서 창의성연구가이자 창의성 강사인 이동조 대표는 “창의성이란 △원인분석과 문제해결능력 △창의적 아이디어발상능력 △미래예측력 △창조적 소통능력 △혁신적인 관점디자인 능력 △자존감과 리더십 △목표성취력 등 7가지 능력을 동시에 즉시 키울 수 있는 능력”이라며 “이 7가지 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생각의 힘이어야 진정한 창의성”이라고 정의했다.

 

강연에서 이 대표는 “자신의 합리적인 관점을 잠시 벗어나 창조가 이루어지는 패턴을 이해하는 순간, 단숨에 혁신적인 사고가 가능하다”며 “창조적 사고는 생각주머니-두근두근 만남-착상-발전-결과라는 간단한 창조패턴을 이해하면 누구라도 폭발적인 창조적 생각의 힘을 키울 수 있고 일상과 조직에서 혁신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단순한 패턴식 사고가 교육, 아이디어, 기업경영, 혁신, 창업, 의학, 예술, 창작, 인문학 통찰영역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 참가한 학부모들이 스스로 다양한 퀴즈를 풀며 창조적 관점을 찾아나가도록 했다.

 

실제로 학부모들이 생각패턴을 이해한 후 직접 광고, 디자인, 발명, 창업, 교육, 혁신, 문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즉각 퀴즈를 풀어내고 아이디어를 떠올려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컴퓨터 게임만 하던 초등학생 아들을 매일 책 한 권 읽고 발표하는 아이로 만든 경험담 △죽어가는 회사를 살린 사례 △소통, 행복, 상상력 등의 인문학 통찰력의 원리 △예측 사고의 원리 등의 실제 경험 사례를 들어 어떻게 패턴식 사고가 적용됐는지 소개해 참석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동조 대표는 “창의성에 대해 무수한 개념이 있기 때문에 누구나 자신의 입맛대로 창의성에 대해 정의를 내린 후 스스로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인류에게 창의성은 미지의 영역이었다”며 “창의성은 인간의 사고와 전혀 상관없는 쿨한 패턴식 사고력이며 이 패턴을 우리 자녀들에게 이해시켜 나간다면 놀라운 통찰력을 가지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창의성을 기르는 가장 중요한 방법은 보이는 영역과 보이지 않는 영역이 연결된 창조의 간단한 패턴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며 그 패턴의 핵심인 생각주머니를 발견하고 두근두근 데이터를 조합시키는 연습으로 쉽게 키워나갈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동조 대표는 언론기자 출신으로 15년간 각종 공모전 분야의 수상작 수천 건을 분석하고 수상자들을 인터뷰하면서 창의성에 대해 연구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찾아낸 창조과정의 패턴공식을 바탕으로 ‘창의방정식’을 창안하여 ‘창의방정식의 비밀’이란 책으로 펴냈다. 창의성 관련 12권의 책을 출간한 이 대표는 현재 초중고, 대학, 기업, 공무원 조직 등에 ‘창의성과 창조적인 사고’에 대한 창의방정식 강연을 진행하며 개인과 조직, 기업에게 창의혁신 전략과 통찰력을 던져주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박시준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