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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아이피오 브릿지,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참가기업 모집

아이피오 브릿지,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참가기업 모집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그린바이오 기업과 기술기관, 투자기관, /중견기업 간 1:1 매칭 상담 프로그램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아이피오 브릿지(IPO Bridge, 대표 임병을)가 그린바이오 기술·투자·제휴를 위한 ‘2022 인터그린 CnA(Conference and Acceleration) 파트너링을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사진제공 = 아이피오 브릿지. ⒞시사타임즈

 

‘2022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은 강원도, 평창군, 강원테크노파크, 서울대학교 그린바이오과학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이피오 브릿지가 주관하는 행사로 강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예정지인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에서 1117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최된다.

 

인터그린 CnA 파트너링 참가 신청은 10 3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이메일(gbio@ipobridge.co.kr)로 하면 된다.

 

아이피오 브릿지는 벤처·스타트업 IR  IPO 지원 전문기업으로, 벤처·스타트업 생태계에 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올해 그린바이오 융합형 벤처캠퍼스 기획 및 운영 계획 수립을 통해 강원도의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를 조력해왔다.

 

강원도는 금년 5월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 사업지로 평창이 선정되면서 그린바이오 벤처 육성과 지원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단계적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린바이오 분야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기술전문기관(국책연구소, 대학 연구소 등), 투자기관(엔젤클럽, 창업기획자, 벤처캐피탈 등), 대기업/중견기업과 1:1로 상담을 통한 기술이전/공동R&D, 투자유치 및 멘토링, 사업제휴 및 M&A 등 사업 성장에 필수적인 3요소를 중심으로 기회를 상호 발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평창군 김남섭 일자리경제과장은 “KTX 평창역, 영동고속도로 평창IC와 가깝고 연구시설 및 강의장, 게스트하우스 등 시설을 보유한 평창은 이번 프로그램 참석은 물론 앞으로 비즈니스를 하는데 있어서도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 향후 강원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에 발맞추어 입주기업들이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피오브릿지 임병을 대표는 그린바이오 산업의 성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서는 전주기 통합 지원이 필수라는 공감대가 이미 형성되어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로서 기술, 투자, 제휴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있는 자리이다라며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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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