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스쿨, 네이버와 손잡고 전국 체험학습 시장 혁신

아자스쿨, 네이버와 손잡고 전국 체험학습 시장 혁신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아자스쿨(대표이사 황선하)은 네이버와 협력하여 전국 단위 체험학습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사진제공 = 아자스쿨. ⒞시사타임즈

 

아자스쿨은 약 3,000여 개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체험학습 플랫폼으로, 네이버와의 시스템 연동을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편리하게 프로그램을 검색하고 신청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시스템을 상호 연계하고,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검색과 예약 과정을 최적화했다.

 

네이버의 ‘프로그램 검색 컬렉션(베타)’을 활용해 사용자들은 키워드 검색으로 날짜, 연령, 카테고리, 지역 등 다양한 조건에 맞는 체험학습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다. 또 실내·외 여부, 부모 동반 가능 여부 등 특화 필터 기능이 추가되어 고객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아자스쿨은 역사, 과학, 경제, 진로체험, 대학교 탐방 등 인기 체험학습 뿐만 아니라 스키, 스노보드 등 겨울 시즌 특별 프로그램까지 선보이며 체험학습의 범위를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네이버는 '프로그램 검색 컬렉션(베타)' 출시를 기념하여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체험학습, 실내 키즈 체험, 연말맞이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큐레이션을 선보인다. 특히 프로그램 구매 고객에게는 결제 금액의 최대 9%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아자스쿨 역시 네이버와의 협력을 기념해 오는 2월까지 체험학습 리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추가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자스쿨 황선하 대표는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체험학습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며, “초·중·고 학생과 학교, 기업 등 다양한 수요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체험학습 공급자들 역시 네이버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으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의 체험학습 플랫폼으로서 학생과 학교에 체험학습 혁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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