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천국의 알바-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5기’ 모집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5기’ 모집

“드디어 떴다” 펭귄 먹이 주기 ‘천국의 알바’…1천만원 혜택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호주에서 펭귄 먹이 주고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꿰찰 수 있는 ‘천국의 알바’가 드디어 떴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유일의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쉽 프로그램인 ‘천국의 알바-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5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월 대학생이 가장 하고 싶은 해외 대외활동 1위로 선정된바 있는 ‘천국의 알바’는 3주 동안 1천만 원 가량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해 매번 100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뜨거운 프로그램이다.

 

호주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 명소인 필립아일랜드에서 세계적 수준의 생태환경 보호 활동을 직접 수행하며 해외여행에 고액의 알바비까지 받을 수 있어 대학생들 사이에 최고의 대외활동으로 손꼽히고 있다.

 

원정대로 선발되면 호주 필립아일랜드의 생태환경 전문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인 페어리 펭귄을 돌보고, 코알라, 물개 등 자연 야생 생태환경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 5기 선발인원은 총 4명으로, 이들은 왕복 항공권, 3주간 숙박, 식사와 함께 2주 급여로 200만원을 포함해 총 1천만 원 상당의 혜택을 거머쥐게 된다.

 

2주간의 아르바이트 활동이 끝나면 호주 필립아일랜드 네이처파크의 공식 수료증을 받은 후 멜버른 등 호주를 여행할 수 있는 행운도 주어진다.

 

원정대는 내년 2월13일부터 겨울방학 3주동안 호주 현지에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며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n-crew.alba.co.kr)로 접수하면 되며 신청마감은 11월18일 까지다.

 

김혜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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