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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고문에 위촉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고문에 위촉


 

▲양승조 충남도지사 (사진제공 =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은 양승조 충남지사를 지난 11월15일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은 고문 위촉과 관련하여 “양 지사는 더 행복한 충남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더 큰 도약을 위한 첫걸음은 도민의 행복이 우선이라며 성장의 혜택이 골고루 돌아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반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며 “4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보건복지위원장시절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중요성을 강의하여 누구보다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양 지사는 이제는 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상의 의무와 책임을 수행할 수 있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의 사회적 역할이 필요하다며 고문 취임을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 윤현 사무총장은 “사회적으로 지위를 가진 사람들은 그들의 지위만큼 사회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면서 정당하게 대접받기 위해서는 명예(noblesse)만큼 의무(oblige)를 다해야한다 라는 취지하에 1차로 국내 6분 해외 6분을 선정하여 책자를 제작하기로 했다.

 

이 책자는 무료로 배포 예정이며, 필요하신 분이나 단체에 보낸다. 국내는 가나다순이며, 해외는 알파벳순으로 배열했다.

 

국민운동가 윤현은 그동안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서 성공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자 Love Rice Challenge(사랑의 쌀 기부 도전 릴레이)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이낙연 전남도지사(현 국무총리)를 시작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남경필 경기도지사, 안희정 충남도지사, 원희룡 제주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 양승조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등의 기부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그는 사랑의 헌혈 도전릴레이를 기획하여 대한적십자사 핼액관리본부와 협약을 맺고 사회 지도층과 장년층을 대상으로 전남도청을 시작으로 충북도청, 세종시청, 충남도청까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통일자금통 운동으로 통일운동 단체를 지원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윤현 사무총장은 “워런 버핏 회장의 이야기처럼 현재 해외에서는 성공한 많은 분들이 사회공헌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우리나라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층이 진정한 도덕적 의무와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블레스 오블리주 클럽’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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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