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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여행

[ 여행 ] 해 뜨고 지는 겨울 마을의 풍경 속으로, 해남 땅끝해뜰마을

[ 여행 ] 해 뜨고 지는 겨울 마을의 풍경 속으로, 해남 땅끝해뜰마을

위 치 : 전남 해남군 북평면 영전리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해남의 진산 달마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갯벌을 마당 삼아 살아가는 땅끝해뜰마을의 겨울 풍경 속에 머물러보자. 마을의 들판을 걸으며 겨울을 견디는 생명의 힘을 배우고, 갯벌에 나가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


              해뜰마을의 바지락체험(사진=박성원). ⒞시사타임즈

             겨울에만 체험 할 수 있는 재래식 김뜨기(사진=박성원). ⒞시사타임즈


재래식 김 뜨기 체험은 겨울에만 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마을 뒤쪽으로 이어지는 달마산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도솔암에서 해넘이를 감상할 수 있다. 해가 지면 알록달록 풍등에 소원을 담아 하늘로 띄워 보낸다. 둥그런 해가 떠오르는 땅끝해뜰마을의 아침은 마음속에 그리던 고향의 풍경이다. 달마산 자락에 자리 잡은 천년 고찰 미황사와 명량대첩의 격전지 우수영관광지도 둘러보자. 해남공룡박물관(우항리공룡화석자연사유적지)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문의 전화 : 해남군 관광안내소 061)532-1330

정보 출처 = 한국관광공사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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