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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214)] 125. 아름다운 산하-39.백령도(白翎島)

영원한 KOICA man 송인엽 교수 [나가자, 세계로! (214)] 125. 아름다운 산하-39.백령도(白翎島)

 

[시사타임즈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을 찾은 박민서 양형란, 2022.8.27) . ⒞시사타임즈

평화가 넘쳐나던 땅이여~~~ (白翎島)

 

서해 5도 최북단에

북위 37도 52분 동경 124도 53분에

장산곶 턱밑에

아 신비하다 그대여~~~

 

동서 남북 각 이십리에

넓이가 50평방킬로라

육천 명의 삶의 터전이다

 

논 밭 있고 어장 좋아

이웃과 어울려 

농사일에 고기 잡고

평화가 넘쳐나던 땅이여~~~

 

인천에서 뱃길 오백리

쾌속선으로 세 시간 반

풍광 좋아 육지사람 줄지어 온다

 

코끼리바위 용트림바위 선대암 사자바위.......

해금강 다도해 한려해상 다 모였나

 

조물주 어이하여 이곳에서 솜씨자랑 하였나

 

인당수 뛰어드는 소녀는 아비 눈만 생각하고

천안함 어찌됐나

46용사 한준위는 국가안위 생각한다

 

충효를 잊은 분네 백령도에 와 보소서

해병대 높은 기백

청이의 갸륵정신

그리고 두무진의 멋진 풍광

 

영원히 여어엉-원히 잊지 마소서!

 

▲백령도(白翎島) : 인천 옹진군의 섬으로 대한민국 서해 최북단에 있음. 아름다운 기암절벽으로 유명함. 해병대가 주둔함. ⒞시사타임즈
▲(두문진을 사랑하는 양형란, 2022.8.27., 촬영 박민서). ⒞시사타임즈
▲(백령도 두문진의 멋진 풍광, 2022.8.27, 촬영 양형란). ⒞시사타임즈
▲(백령도 두문진의 형제바위, 2022.8.28, 촬영 양형란). ⒞시사타임즈
▲(백령도 두문진의 장군바위, 2022.8.28, 촬영 박민서). ⒞시사타임즈
▲(대청도 농여해변의 나이테 바위, 양형한 박민서, 2022.8.29). ⒞시사타임즈
▲(대청도 농여해변의 씨아취, 박민서, 2022.8.29., 촬영 양형란). ⒞시사타임즈
▲(대청도 서풍받이 규암절벽, 박민서 양형란, 2022.8.28). ⒞시사타임즈

 

- 끝 -

 

 : 송인엽 한국국제협력단(KOICA) 전 소장

 

한국국제협력단(KOICA) 8개국 소장 역임 (영원한 KOICAman)

한국교원대학교, 청주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강명구평화마라톤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국제봉사기구 친선대사 겸 자문위원

다문화TV 자문위원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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