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페라 런웨이’ 남여 주연배우들의 화려한 패션쇼 진행

영화 ‘오페라 런웨이’ 남여 주연배우들의 화려한 패션쇼 진행

최한엘 감독의 작품 사전홍보 패션쇼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서 진행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지난 5월30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새한일보 창간 20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인물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2부 축하공연무대에서 영화 ‘오페라 런웨이’ 사전홍보를 위한 남녀 주연배우들의 패션쇼 ‘비상(飛上; 날아오르다)’이란 컨셉으로 1부 ‘섹시한 유혹’, 2부 ‘엣지 있는 우아한 외출’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화려하게 선보였다.

 

▲영화 ‘오페라 런웨이’ 남녀 주연배우들의 패션쇼 (c)시사타임즈

▲영화 ‘오페라 런웨이’ 남녀 주연배우들의 패션쇼 (c)시사타임즈

 

영화 ‘오페라 런웨이’ 사전홍보 패션쇼를 통해 총제작‧기획‧연출 최한엘 영화감독님의 야심작이라 “한국의 모델은 한국의 얼굴이다”라는 모토(motto)로 출발을 알리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영화 ‘오페라 런웨이’ 사전 홍보 패션쇼는 기획에 최한엘 감독, 의상컨셉, 동선 등 총연출에 김진아 배우, 프리메이컵에 육정신 배우가 참여했다.

 

▲영화 ‘오페라 런웨이’ 남녀 주연배우들의 패션쇼 출연자들 (c)시사타임즈

▲영화 ‘오페라 런웨이’ 남녀 주연배우들의 패션쇼 출연자들 (c)시사타임즈

 

한편 영화 ‘오페라 런웨이(Opera Runway)’는 “한국의 모델은 한국의 얼굴이다”라는 모토로 그들만의 언어예술, 시각예술, 음악예술로 화려하게 옷 입고 신중년으로 숨겨진 열정과 끼 그리고 예능 본능을 일깨워 루즈(loose)한 그들의 삶을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우아함으로 K시니어 모델로서 또는 배우로서 당당하게 세계 속에 신한류의 돌풍을 일으키고 제2의 장미꽃 인생으로 스케치 하고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beautiful life)으로 런웨이 한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니어(Senior) 모델분들이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될 이번 영화는 1년여 동안 착실하게 잘 준비되어 온 만큼 제작발표회를 거쳐 곧 첫 크링크인 예정인 작품이다. 2∼3개월에 걸쳐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주요도시를 배경으로 올로케이션(allocation) 촬영 제작된다. 내년에 개봉 예정인 만큼 벌써부터 이 영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기대감 그리고 흥행하리라는 확신과 믿음이 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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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