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꿈의전시’ 생활예술 동아리 6월 22일까지 모집

마포문화재단, ‘꿈의전시’ 생활예술 동아리 6월 22일까지 모집

전시 기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및 마스터클래스 등 역량 강화 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의 생활예술활성화 지원사업 ‘꿈의전시’에 참여할 시각예술 커뮤니티를 오는 6월 2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꿈의전시’ 시각예술 커뮤니티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 마포문화재단) (c)시사타임즈

 

 

‘꿈의전시’는 마포지역 시각예술 네트워크 활성화와 구민의 생활예술 진흥 및 문화 향유권을 증대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포문화재단은 참여 커뮤니티의 전시 및 현장 구성 물품을 제공하고 홍보를 비롯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기반을 지원한다.

 

 

올해 ‘꿈의전시’는 ▲마포구 내 시민 일상 공간을 활용하여 평소에 접하지 못한 시각예술 작품을 곳곳에 전시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 <작은전시> ▲작년에도 진행되어 참여 커뮤니티의 만족도가 높았던 합동 전시 프로그램 <공동기획전시> ▲참여 커뮤니티들의 작품을 바탕으로 굿즈를 제작하여 판매할 수 있는 <아트마켓> ▲공동기획전시에서 개인에게 작품을 대여하는 <작품렌탈> 프로그램 등 진행된다.

 

‘꿈의전시’는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며, 생활예술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포문화재단이 기획하는 사업이다. 2023 꿈의전시 커뮤니티 모집 공고문과 참가신청서는 마포문화재단 누리집(www.m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포문화재단 송제용 대표이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겪으면서도 주민 예술가들의 식지 않은 열정으로 ‘꿈의전시’는 성황리에 진행되어 왔다”며 “재단 또한 구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담을 수 있도록 시각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02)3274-8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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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