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지도자-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평화메달 시상식 열려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우호증진과 협력을 위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평화메달 수여식’이 진행됐다.

<국회재단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전 농림부장관, 5선국회의원)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공동회장 황우여 /전사회부총리), 세계성시화운동본부(전용태 총재),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 W-KICA (공동회장 김희선),가 함께 4월 30일(토) 오후 12시에 김철영(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사회로 삼성동 소재 오크우드 프리미어코엑스센터 3층에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주최하여 진행했다.
이번에 방한한 우크라이나 안드리아 니콜라엔코 국회의원과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가 함께했다.
이에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는 우크라이나의 방한단과 우크라이나와 열심히 교역하는 한인지도자 에게 특별 평화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Dnmytro Ponomarenko(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안드리아 니콜라엔코 Andria Nikolaienko (우크라이나 국회의원) △이양구 경상대 교수(전 우크라이나 대사) △정 근(그린닥터스 이사장) 등이다. 4인에게는 김영진 이사장과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CA) 공동회장인 김희선 회장이 함께 시상했다. 역대 주요 수상자는 미연방하원에서 한·미 한인의 날을 제정하는데 크게 기여한 미하원 토니홀 의원, 반기문 UN사무총장, 데이비스헵번 유네스코 의장, 이만섭 전 국회의장, 박경서 남북적십자사 총재, 아드리안 더브(마틴루터킹 퍼레이드 재단 총재) 등 국내·외 저명인사들이 수상한 바 있다.

김영진 이사장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처한 긴박한 상황이 마음을 아프게 한다. 전쟁이 속히 멈추고 평화가 속히 오기를 기도한다”면서 “우크라이나와 친선 도모하고 함께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우크라이나 국립농업대학교에서 명예농학박사 취득 및 명예교수로 추대된 사실과 우크라이나 건국 기념 최고 훈장 수여와 한·우크라이나 의회친선협회 한국 대표를 맡았던 사실이 감회가 깊다. 꼭 전 세계가 함께 노력하는 전쟁 종식과 함께 하루속히 경제가 재건 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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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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