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선생·자담치킨, 전국 수험생 응원 ‘학교 대항전’ 개최

운전선생·자담치킨, 전국 수험생 응원 ‘학교 대항전’ 개최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운전학원 가격 비교 및 예약 플랫폼 운전선생의 운영사 티지소사이어티(대표 오석준)와 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은 오는 14일부터 전국 고등학교 3곳을 선정해 치킨 300마리를 증정하는 ‘전국 고3 학교 대항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SBA 서울창업허브 (c)시사타임즈

 

전국 고3 학교 대항전은 수능일인 14일부터 매일 1회씩 참여 가능하며, 투표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참여자는 별다른 조건 없이 회원가입만으로 투표할 수 있다. 주위에 이벤트를 공유하거나 운전선생 앱을 설치하면 추가 투표도 가능하다.

 

운전선생과 자담치킨은 가장 투표수가 높은 3개 고등학교에 푸드트럭을 통해 각각 자담치킨 100마리씩을 제공하며, 학교 순위와 별개로 참여자 개인에게도 ▲애플 아이패드 ▲애플 에어팟 등 다양한 선물도 증정할 예정이다.

 

여기에 곧 성년이 되는 수험생이 운전면허를 더욱 저렴하게 취득할 수 있도록 참여자 모두에게 전국 운전학원 할인 쿠폰도 함께 지급한다. 당첨 결과는 30일 발표되며, 운전선생 앱에서 실시간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티지소사이어티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자담치킨과 함께 수험생 응원 이벤트를 마련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수능 준비로 3년간 고생한 수험생들이 이번 이벤트를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수험생들이 자담치킨을 통해 수고한 자신에게 격려를 보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자담치킨은 청소년 및 지역사회를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고3 학교 대항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전선생 웹사이트 및 공식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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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