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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울트라브이 차세대 고분자 파우더필러 울트라콜(ULTRACOL) 품목 허가 승인

울트라브이 차세대 고분자 파우더필러 울트라콜(ULTRACOL) 품목 허가 승인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PDO (Polydioxanone) 필러 ‘울트라콜(ULTRACOL)’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최종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울트라브이 차세대 필러 울트라콜(ULTRACOL) (사진제공 = 울트라브이) (c)시사타임즈

 

울트라브이는 “기존의 HA(히알루론산, Hyaluronic Acid) 필러는 체내에서 장기간 유지되기 위해 독성의 가교제가 사용되어야만 했지만 최근 필러의 부작용이 의료진들과 필러에 관심이 많은 피시술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면서 HA 필러에 대한 단점이 부각되고,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필러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PLLA, PCL 필러는 필요 이상으로 오래 남아있으면서 결절이나 드물게는 육아종이 발생하는 부작용이 보고되어 안전한 필러에 대한 갈증이 필러 시장에 있어왔다”고 덧붙였다.

 

‘울트라콜(ULTRACOL)’은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이 입증된 PDO 성분을 구 형태의 미세입자로 가공하여 주사 주입이 가능하도록 한 울트라브이 만의 독보적인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독성 가교제로 인한 HA 필러의 문제 및 생분해능이 떨어져 장기간 체내에 남아서 부작용을 유발하는 기존의 필러들의 부작용 우려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는 것과 더불어 이물 반응을 통한 자가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는 효능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울트라브이 권한진 대표는 “기존의 HA 또는 파우더 필러의 단점을 개선한 차세대 고분자 파우더 필러가 국내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음으로써 전 세계 미용의료계에 많은 변화가 생길 것”이라며 “기존의 단점을 보완한 필러 및 국내 기술을 이용해 PDO 고분자 필러를 세계 최초로 울트라브이 연구진들의 기술력으로 개발함으로써 전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월등한 제품력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에 대한 임상결과를 통해 기술성 평가를 거쳐 코스닥 상장 계획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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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