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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원광대학교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재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위탁 재선정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전북특별자치도(도지사 김관영) 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 위탁 운영기관(20251120291231)으로 재선정되어 향후 5년간 190억원(국비, 도비)을 지원받아 운영될 계획이다.

 

▲사진출처 = 원광대학교병원. ⒞시사타임즈

 

정신건강복지센터는 175만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해 전문적 상담 및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한 부분들이 높게 인정받아 5년 연속(20202024)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년 연속(20212022) 민간 위탁 사무평가 S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전북특별자치도 정신건강복지센터 민간 위탁 운영기관 재선정은 원광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한 그동안의 높은 평가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전북특별자치도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원광대학교병원 서일영 병원장은 원광대학교병원의 전북특별자치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운영 연장은 전북특별자치도 내 원광대학교병원에 대한 높은 신뢰와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함께하는 마음 건강으로 행복한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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