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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 학교폭력예방교육·교권침해예방교육 큰 호응 얻어

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 학교폭력예방교육·교권침해예방교육 큰 호응 얻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국제개발협력 NGO월드투게더(회장 김용우)는 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의 초, , 고등학생 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교권침해예방교육이 참여 학교와 교육 담당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 = 월드투게더. ⒞시사타임즈

 

월드투게더 세계시민학교는 2022년부터 교권침해예방교육을 진행해왔다. 특히 영상 자료 제공, 개념 중심의 일방향 강의가 아닌, 학생들 간 학교생활과 태도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보드게임 방식을 활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조화로운 교육 공동체를 위한 다짐을 공유하는 등 교육 효과가 크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부터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추가하여 교권침해예방교육과의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두 교육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한 기본 교육으로 서로의 보호받을 권리를 존중하고, 감사와 사과를 표현하는 방법 등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는 교사가 학생에게 언급하기 어려운 내용을 전문 강사가 학생 친화적인 방법으로 풀어주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월드투게더는 2005년에 국내 기반으로 설립된 국제개발협력 NGO로 지구촌 이웃의 교육을 통한 자립을 위해 에티오피아, 케냐, 캄보디아 등 해외 개발도상국과 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지역개발 등을 비롯해 국내에서 세계시민교육을 통한 의식함양, 파트너십을 통한 자발적 참여 확대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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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