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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웹툰 작가 지망생 위한 공유주택…오는 3월 서울시내 두 곳 조성

웹툰 작가 지망생 위한 공유주택…오는 3월 서울시내 두 곳 조성

()주거복지연대와 ()에스더블유에이 업무협약

30 2가구 5인씩 입주. 최대 10인까지 입주가능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지난 24일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 이하 주복연’)는 주식회사 에스더블유에이(대표 문수봉·박인하, 이하 ‘SWA’)와 웹툰 작가 지망생을 위한 Share House 공유주택(이하 툰하우스’) 두 곳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주거복지연대. ⒞시사타임즈

 

툰하우스 1호는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94.26 2인실 2, 1인실 1, 주방 1, 거실 1, 화장실 2개로 최대 5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툰하우스 2호도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116.18 2인실 2, 1인실 1, 주방 1, 거실 1, 화장실 2개로 최대 5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주복연은 지난해 7 ()SWA와 업무협약을 맺고, 웹툰 문화콘텐츠 전문가 양성 및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복지 정보공유 및 지원을 계속해오고 있었다. ()SWA 224일 시공을 마무리하였고 지난 217일부터 24일까지 입주신청을 받아 37일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SWA 홈페이지(http://www.sawa.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남상오 이사장은 웹툰 작가를 지망하는 청년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SWA와 협약을 맺고 공유주택 조성을 위해 LH매입임대주택 공가를 제공했다 이번 공유주택 조성을 시작으로 청년세대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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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