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라이브,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주관 ‘붐업페스티벌’ 성료

위드라이브,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주관 ‘붐업페스티벌’ 성료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교통 빅데이터수집 플랫폼 (주)위드라이브(대표: 여명호)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주관하는 ‘붐업페스티벌’에서 앱 서비스 기술을 선보였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인천 스타트업파크 붐업페스티벌 2022’에 참석한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좌측 세 번째) (사진제공 = 위드라이브) (c)시사타임즈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인천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용 경제청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스타트업 및 대기업 대표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서는 △IR 쇼케이스 △스타트업 혁신성장 실증 토크쇼 △ 스파크 컨퍼런스 △스파크 IR Day,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는 작년 2월 공식 문을 연 인천 스타트업파크의 성과 공유 및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들에게 IR 및 실증-투자-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됐다.

 

위드라이브는 ‘붐업페스티벌’이 열리는 인천스타트업파크 B1 야외광장의 기업 전시 부스에서 앱서비스 구현, 체험 뿐만 아니라 대표 참여기업으로 실증사례 발표 등을 진행하였으며 교통, 그린뉴딜, 친환경, 스마트시티 관련부문의 여러 투자사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위드라이브 여명호 대표는 “스마트시티의 대표주자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와 함께 인천시 교통 빅데이터 체계 실증사업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본 기업의 빅데이터 분야 기술 경쟁력과 솔루션을 기반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빅데이터 시장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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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