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3일 노트’ 캠페인 전개
최시원 친선대사, 유튜버 박위 등 다양한 인플루언서 동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10월20일 유산기부 인식개선 캠페인 ‘3일 노트’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3일 노트’ 캠페인은 유산이 먼 미래의 일이 아닌 내 삶 속에서 가꿔 나가야할 지금 오늘의 가치라는 데 출발점을 두고 있다. ‘내게 주어진 3일’의 가정 하에 삶의 마지막 순간 남기고 싶은 것들을 떠올리며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를 고민해 보는 캠페인이다.
‘3일 노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홈페이지(www.unicef.or.kr/join/legacy.asp)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3일 노트’에 적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성된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추후 추첨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최시원 친선대사를 비롯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배우 이선빈, 이청청 디자이너, 조병수 건축가, 장혜원 웹툰 작가, 유튜버 박위 등 다양한 부문의 인사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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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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