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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CEO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 골목상권 활성화 해결까지 나선다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 골목상권 활성화 해결까지 나선다

쇼핑에 게임의 재미가 어우러진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세계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 중 5개가 플랫폼기업으로 이들 기업은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해 성공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가운데서도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은 대표적인 플랫폼 기업이며, 중국의 플랫폼 기업으로는 알리바바가 있다. 물론 우리나라에도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과 같은 플랫폼 기업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들이 경제의 흐름을 바꿔놓고, 한 발 앞서 주도한다면 어떨까? 나아가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활성화, 중소기업 판로 개척이라는 난제를 동시에 해결한다면? 플랫폼이란 단어가 다소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아래 내용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플랫폼’이라 하면 기차를 타고 내리는 정거장이 먼저 떠오른다. 그렇다. 플랫폼은 한마디로 무언가를 타고 내리는 승강장이다. 본래 기차를 승·하차하는 공간이나 장소를 뜻하는 무대·강단 등을 뜻했으나 그 의미가 확대되어 특정 장치나 시스템 등에서 이를 구성하는 기초가 되는 틀 또는 골격을 지칭하는 용어로, 컴퓨터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러하듯 16세기에 생성되어 일상생활이나 예술, 비즈니스 등의 분야에서 사용해본 플랫폼은 오늘날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가능한 보편적인 개념으로 확대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한 연유에서 13년의 개발 과정을 거쳐 드디어 그랜드오픈 한 ㈜트라이그람스코리아의 우고스 융합쇼핑플랫폼은 주목할 만하다.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는 쇼핑에 게임의 재미가 어우러진,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신개념의 플랫폼이다.

 

기존 쇼핑플랫폼들은 단순한 온라인 장터일 뿐이지만 우고스는 거기에다가 구매자들에게 물건을 싸게 주는 혜택을 제공하면서 쇼핑을 보다 더 즐겁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특별한 쇼핑 기술을 제공한다. 그리고, 판매자에게는 다양한 판매채널과 색다른 판매방식을 제공함으로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우고스 쇼핑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하는 광고주들은 구매회원과 판매회원에 제공되는 쇼핑 기술로 인하여 효율적인 타깃 광고를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우고스는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판로 개척, 골목상권 활성화까지 넘보고 있다.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 (사진제공 = (주)트라이그람스코리아) ⒞시사타임즈

 

 

 

 

 

우고스 융합쇼핑플랫폼이란?

 

기존 쇼핑몰들은 판매수익, 광고수익, 판매수수료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하지만 우고스 쇼핑플랫폼은 쇼핑뿐 아니라 게임이 추가되어 이를 통해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좀 더 풀어 말하자면 쇼핑몰과 상품 광고를 통한 매출과 아이템 판매 수익, 월정액 회원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우고스는 총 11가지의 수익모델이 있으며, 이 수익모델은 확장이 가능하다. 여기서 주목할 만한 점은 우고스는 쇼핑몰에서 구매자가 거의 공짜로 물건을 가져가더라도 판매자에게 만족할만한 마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즉 우고스 쇼핑몰은 여타 쇼핑 플랫폼과 차별화되는 게임쇼핑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판매자와 구매자에게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사진제공 = (주)트라이그람스코리아 ⒞시사타임즈

 

 

 

 

우고스만의 특별한 쇼핑기술로 쇼핑의 틀을 깨다

 

우고스의 매출과도 연관되면서도 구매자들에게 제공되는 판매 기술 중 하나인 ‘결제후추가할인’은 상품구매가의 10%~100%의 금액을 랜덤하게 페이백(Payback)해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결제후추가할인을 통해 쇼핑을 하면서 게임을 하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결제후추가할인은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찬고 대표가 구매자들에게 구매부담을 줄여주면서 쇼핑몰의 재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고안한 시스템으로 쇼핑을 한 후 내가 과연 몇 %를 할인 받을지 기대하게 만들어 쇼핑에 흥미를 더한 것이라. 결국 우고스 융합쇼핑플랫폼은 기존의 쇼핑몰들과는 다르게, 결제 전 일부 할인이나 쿠폰을 받아 결제를 하는 시스템이 아닌 완전 새로운 시도를 한 것이다.

 

우고스의 파격은 이것만이 아니다. 쇼핑의 카테고리에 멀티맞춤게임쇼핑과 흥정게임쇼핑이라는 쇼핑 기술을 추가해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멀티맞춤게임쇼핑은 참여자 각자가 선정한 금액 구간에 1등으로 도달하여 맞추면 해당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 1만원에 구매하는 쇼핑이다. 구매자들은 멀티맞춤게임쇼핑 참가 예약을 하고 시작 시간 5분 전에 입장한다. 참여자 모두 시작과 동시에 흥정버튼(할인 요청 버튼)을 누르면, 우고스 엔진은 즉시 참여자들에게 0.1%~10% 범위 내에서 각각 다른 할인금액을 제시한다. 15초마다 흥정 버튼을 계속 누르면 할인 받은 금액만큼 가격이 계속 내려가게 되고 해당 구간까지 깎아서 1등으로 도달 하면 해당 제품을 최소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흥정게임쇼핑은 짐작이 될 것이다. 말 그대로 흥정게임쇼핑은 원하는 제품을 내가 원하는 가격까지 흥정하며 구매하는 쇼핑이다. 우고스의 흥정게임쇼핑은 세계 최초로 리얼타임으로 온라인에서 흥정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한 쇼핑시스템으로 구매자들은 흥정게임쇼핑 참가 예약을 하고 시작 시간 5분 전에 입장한다. 참여자 모두 시작과 동시에 흥정버튼(할인 요청버튼)을 누르면, 우고스 엔진은 즉시 0.1%~10%범위 내에서 각각 다른 할인금액을 제시한다. 15초 기다렸다가 다시 흥정버튼을 누를 수 있는데 흥정버튼을 누를 때마다 즉시 0.1%~10% 랜덤으로 할인 받은 금액만큼 가격이 내려간다. 마음에 드는 가격까지 흥정하며 깎아서 가장 먼저 구매확정 버튼을 누른 구매자가 구매를 하고 나면, 그 이후 남은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보상판매가 이루어진다. 구매자들은 각각 본인이 할인 받은 가격이 마음에 들면 빠르게 구매를 하면 그 상품을 살 수 있다.

 

 

 

 


▲강찬고 ㈜트라이그람스코리아 대표 (사진제공 = (주)트라이그람스코리아) ⒞시사타임즈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판로개척, 골목상권 확장을 쇼핑몰에서 기여

 

쇼핑몰에서 좋은 물건을 값싸게 제공하고 판매자들에게 높은 마진을 돌려주면 쇼핑몰의 역할을 다 한 셈인데, 우고스 융합쇼핑플랫폼은 조금 ‘남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 이유는 나라가 잘 살려면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이 잘 살아야 한다는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 대표의 오랜 염원 속에 있다.

 

강 대표는 융합쇼핑플랫폼 우고스를 통해 100만개 이상의 일자리(창업) 창출, 약 1,000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 상품 및 농어촌 상품 판로 개척은 물론이며, 골목상권 활성화까지 꾀하고 있다. 더 나아가서는 순수 토종 쇼핑플랫폼으로서 전 세계를 장악하고자 하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 강 대표는 세상을 바꿀 창조적 파괴자가 될 것이라며 확신하고 있다.

 

 

우고스를 통한 일자리 창출, 창업까지…

 

흔히 오프라인에서 쇼핑몰 창업을 하려면 상가에서 점포를 분양받아 상품 소싱부터 인테리어, 직원관리, 재고관리, 반품처리 등의 업무 처리가 필요하다. 가령 점포가 있어도 팔 물건이 없으면 창업을 해도 임대료만 버려지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우고스에서는 팔아야 할 물건이 없어도 판매가 가능하다. 더욱 핵심적인 것은 우고스 쇼핑플랫폼에서는 팔 물건이 없어도 누구나 창업을 해서 사장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우고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가상공간을 분양받아 창업만 하면 우고스 내 모든 상품이 창업한 사람의 상품이 된다. 때문에 우고스에서는 일반 사람들이 플랫폼을 만들 필요가 없다라는 답이 도출된다.

 

그렇다면 이들은 과연 어떻게 창업을 준비할까?

 

첫째, 일반 PBO(Platform Business Owner)셀러는 판매할 상품이 있는 판매자를 말한다. 우고스는 입점료가 없다. 그리고, 광고비용을 받지 않는다. 또한 할인 쿠폰을 요구하지 않는다.

 

둘째, 복합형 PBO 셀러는 팔 물건이 없어도 가능하다. 회사가 셀러를 대신하여 제품 선정 및 홍보, 택배, 콜 등을 진행한다. 일반 PBO 셀러의 권한에 홍보/마케팅 권한을 부여하고, 자신이 모집한 소비자 회원의 구매 금액에 따라 마케팅 비용을 받을 수 있다.

 

셋째, 입점형 PBO 셀러는 복합형 PBO 셀러의 권한을 모두 가지며 우고스 쇼핑플랫폼 내 준홈페이지 기능 제공, 나만의 홈페이지 및 쇼핑몰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홍보/마케팅을 통해 소비자 회원을 확보할 수 있다. 자신이 모집한 소비자 회원의 구매 금액에 따라 마케팅 비용을 받을 수 있다

 

넷째, PBM(Platform Business Manager)은 머천다이저로써 우수한 상품을 개발하고, 기획하는 일을 한다. 교육이수 후 무료 창업, 중소기업 제품, 현지 지역특산물, 생산 농수산물의 상품 홍보, 마케팅 대행, 관리 등 활동에 따라서 무한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강찬고 ㈜트라이그람스코리아 대표 (사진제공 = (주)트라이그람스코리아) ⒞시사타임즈

 

 

 

혁신적인 방법으로 한국 경쟁력 높이는데 한 몫 할 터

 

우고스 쇼핑플랫폼은 모든 사람들에게 거의 99% 할인된 가격의 상품을 제공해 줄 수 있음으로 인해서 생산자가 무조건 생산을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간다. 소비자들은 물건을 편안하게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져갈 수 있고, 판매자의 마진은 우고스가 해결했기 때문에 생산자는 많은 물건들을 생산할 수 있다. 이 이야기는 결국 바로 경제가 돌아간다는 의미이다.

 

뿐만 아니라 PBM을 통해 직접 고용 창출은 최소 30만명 이상, 그리고 간접 고용은 최소 7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 대표는 “100만 명에 달하는 PBM을 통해 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품의 판매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며 “우고스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창업 그리고 PBM들의 활동을 통해서 경제가 돌아가면 자동으로 소비가 늘어날 것이고 소비가 늘어나면 골목상권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경제도 돌아가겠지만 나아가 세계 각 나라의 중소기업들과 많은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우고스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국의 플랫폼이 전 세계로 나간 역사는 아직 없다. 우고스는 순수 토종 플랫폼으로써 최초로 전세계로 현지화해서 나갈 수 있는 장점들을 많이 갖춘 쇼핑플랫폼이다”며 “공짜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기 때문에 당연히 우고스가 갖고 있는 쇼핑 기술을 전 세계 소비자는 좋아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고스는 전 세계 인터넷 쇼핑을 할 수 있는 기반이 갖추어진 나라에 우선적으로 우고스 쇼핑플랫폼을 런칭하기 위해 각 나라 파트너들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미국법인 설립을 완료한 상태로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일본 등의 나라들과 밀접하게 협상 진행 중이다.

 

생각의 씨를 뿌리고 노력 한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고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 대표는 말한다.

 

그는 “마윈이 보여준 것처럼 쇼핑플랫폼을 장악하면 온·오프라인 경제를 다 장악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서 “이제 우고스도 전 세계 온라인 유통을 장악하려는 원대한 꿈을 갖고 이루고자 한다. 그렇게 되면 한국의 경제력도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아울러 “13년을 준비하여 이제 첫걸음을 뗀 우고스가 잘 성장하여 우고스가 보여주고자 하는 플랫폼의 향기가 한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퍼진다면 역사상 유례가 없는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 믿고 있다”며 “우고스가 전 세계에 뿌리를 내려서 비상하는 그날까지 창조적인 파괴는 계속될 것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한, 꿈은 성장할 것이며 결국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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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