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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은퇴 앞둔 4050세대 “귀농귀촌 관심 높아”

은퇴 앞둔 4050세대 “귀농귀촌 관심 높아”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 무료특강 25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엠디아카데미(총재 박연우, mdacademy.co.kr)는 지난 25일 서울 역삼동 엠디아카데미 대강당에서 '제1회 귀농귀촌 아카데미 무료특강'을 실시한 결과, 은퇴를 앞둔 4050세대들이 대거 참석해 귀농귀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엠디아카데미 귀농귀촌 무료특강 모습 ⒞시사타임즈



 

이번 특강에는 50대 퇴직자는 물론 은퇴후 전원생활과 귀농귀촌생활을 희망하는 30~40대 젊은층까지 고루 참석해 귀농귀촌에 대한 냉정한 이해와 창업현실, 성공적인 귀농귀촌 창업모델, 생산-가공-마케팅-유통 전략, 귀농귀촌 성공사례, 귀농귀촌 비즈니스 등의 정보를 들으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귀농귀촌 무료특강은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농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엠디아카데미 총재이자 前 CJ프레시웨이 대표를 지낸 박연우 총재가 직접 강사로 나서, 귀농귀촌과 영농기업을 창업하면서 체험한 어려움과 해결사례 등을 소개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특히 귀농인구가 급증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성공하지 못한 귀농인들이 겪게되는 무관심과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 작물을 생산한 후 판로를 개척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을 위한 협동조합 결성과 운영, 영농기업 창업과 가공공장 운영 등을 생생한 체험과 구체적 사례를 소개돼 참가자들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특강에 참석한 김원석(53, 가명)씨는 "어린시절 농촌에서 자란 경험을 살려 귀농할 것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귀농도 일종의 창업이고, 작물재배는 물론 마케팅과 판매유통까지 종합적인 지식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박연우 엠디아카데미 총재는 “은퇴를 앞둔 4050세대들중 30% 이상이 향후 20~30년간은 땀흘려 건강하게 일하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 것을 꿈꾸고 있다”면서 “이번 귀농귀촌 아카데미 무료특강은 귀농귀촌후 부딛히게 될 현실적인 문제와 해결방안, 활용가능한 다양한 지원정보 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데 초점을 맞춘 결과 참가자들의 격한 공감과 열렬한 박수를 얻어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MD아카데미유통교육원은 지난 2005년 창립한 국내최대 MD-유통마케팅 전문교육기관으로 리테일·패션·식품MD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연우 총재는 동부그룹 동부팜가야 대표이사, 동부한농 마케팅 부사장,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 풀무원 부사장, 유한킴벌리 이사 등 국내 굴지의 유통기업을 거치며 경이로운 매출신장을 일궈낸 푸드산업 유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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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