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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인물

이용섭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주 만들겠다”

이용섭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주 만들겠다”

제 42회 어버이날 축하 메시지, ‘섬김 孝 정책’ 약속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8일 제 42회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섬김의 ‘孝’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당당하게 들어설 수 있었던 것은 근면함과 성실함으로 언제나 열심히 일해 온 부모님 세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는 일은 그분들의 지혜와 성찰을 배우는 지름길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 “현재 광주는 가족의 해체로 인해 많은 어르신들이 외롭고 힘든 노년을 보내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어르신 섬김 복지정책 ▲독거노인 공동주거제 추진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등을 통한 ‘노후가 건강하고 행복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예비후보는 ▲여가와 복지, 일자리, 의료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해 주는 노인건강타운 추가 확대 ▲노인 우울증 치료 프로그램 운영 ▲독거노인 안부전화용 ‘알뜰 폰’ 통신비 지원 ▲독거노인공동거주시설에 대한 각종 공과금, 난방비, 전기료, 연료비, 부식비 지원 ▲공공기관부터 지역기업과 연계한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이 예비후보는 “오늘 하루만이라도 고마운 부모님의 한없는 은혜 그리고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는 뜻 깊은 날이 되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광주 = 박문선 기자(myta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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