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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이제는 아동까지 앞장 서는 ‘독도는 우리 땅 함성대회’ 눈길

이제는 아동까지 앞장 서는 ‘독도는 우리 땅 함성대회’ 눈길

진해 배화 유치원 300명 유치원 생 독도는 우리 땅 외침

300백 명 아이들이 직접 쓴 편지 아베 총리에게 전달키로

4월 초순 전국유치원어린이 독도 함성 대회 연이어 개최 추진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는 오는 3월 말 경 창원시 진해구 두동 1149-1번지 배화유치원 배해옥 원장과 협력하여 국내최초 유치원 학생 독도는 우리 땅 동시함성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함성대회를 준비중인 선생님과 유치원아이들 ⒞시사타임즈



주최측은 “이번 대회는 5월4일 오후 1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 되는 전 국민 독도는 우리 땅 동시함성대회의 대 국민 참여도를 높이고, 최근 일본의 영토 침략만행과 역사왜곡의 망령 탈선을 엄중징벌하고 위안부 부정 등을 자행하면서 중단 없이 한 민족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있는 아베군국주의 세력들에게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수치심을 안겨주기 위해 기획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는 가장 어린 코 흘리게 아이들이 독도 함성운동에 나섰다는 점에서 일본과 우리 나라사람 들 에게 독도영토 방위 운동의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실천과 참여에 소극적인 어른들의 독도 운동이 뜨겁게 점화되고 온 국민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돌아보는 귀중한 시간 여행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해옥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이번 일을 기회로 541동시함성 대회에 반드시 참가 하겠다”고 말했다.

 

배화 유치원 조정수 원감과 주혜영 교사는 “일선 교사로서 영원히 기록되는 감동적인 수업이 될 것”이라며 19명의 교사들이 힘을 합쳐서 기쁘게 대회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배화 유치원은 학생수가 300명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는 교사들의 명단 김소현, 이은비, 이주원, 조영미, 구아라, 차단비, 김햇님, 김유진, 이승진, 이자은, 김민주, 주은미, 백수진, 박은지, 구아름, 문신희 등이다.

 

이날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 5회 함성, 아베 나빠 5회 함성, 아베 정신 차려 5회 함성 를 외치며 아이들이 직접 아베에게 쓴 편지를 손바닥 인장을 찍어서 아베에게 전달해 달라는 전달식이 있을 예정이다.

 

이찬석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국의 유치원이 독도동시 함성대회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바란다”며 “독도 교육은 참여다. 참여는 실천이고 이러한 실천은 한권의 역사책을 읽는 것보다 좋다”고 알렸다.

 

이와 함께 “일본은 국민 학교 때부터 독도를 다케시마로 왜곡 교육을 시키고 있다”면서 “가짜 주인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가리키고 있는데 진짜 주인인 우리는 코 흘리게 아이들 때부터 독도 역사 교육을 시키는 것은 당연하다”고 전국 유치원 원장님들의 참여를 호소했다.

 

이번 행사는 토종 국제 비즈니스 클럽 포.나.배. 독도지킴 국민행동본부 지정 업체 두 리 시계 이창 호 대표, 화장품 전문회사 달팽이와 예쁜 여인들 유익한 대표, 최근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지정업체로 선정된 윤싸이트 닷컴이 후원 참여한다.

 

윤싸이트 닷컴 황 윤재 대표는 독도 지킴 국민행동본부와 독도 홈페이지를 만들어 일반 기업들에게 선보이면서 독도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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