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성 전국음악인연합회 회장, 제23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어워즈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이호성 전국음악인연합회 회장, 제23회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어워즈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국음악인연합회(National Musicians Union) 이호성 회장은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어워즈(조직위원장 이일섭)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오른쪽)이호성 전국음악인연합회 회장 (c)시사타임즈

 

노래강사 30년 경력의 이호성 회장은 ‘K트로트’가 대세인 요즘 대중가요의 참맛을 알린 숨은 공신으로 알려져 있다.

 

이호성 회장은 삶의 희노애락을 품고 있는 대중가요를 그만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재치 있는 해석으로 노래교실을 찾는 수많은 수강생 분들께 친숙하게 전달하는데 탁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노래교실을 찾는 회원들은 한결 같이 노래를 통해 나의 삶이 행복해졌다고 말하고 있다.

 

이호성 회장은 90년대 초반 방송과 문화계를 오가며 맹활약했다. 인하대학교, 숭실대학교 국민대학교 사회교육원 노래지도자과정 강단에도 섰고 후진양성에도 매진해 왔다. “진실과 성실 그리고 좋은 결실!” 이 글귀를 좌우명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다고 한다.

 

그는 “이렇게 큰 상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노래를 통해 삶이 지치고 힘든 분들께 웃음과 기쁨을 드리는 행복 지키미가 되어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호성 회장은 현재 △현대(목동·중동점) △동작문화원 △양천문화원 △상인천새마을금고 △중구·검단농협 △부천쎄쎄쎄 문화센터 등에서 ‘이호성의 행복노래교실’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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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