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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익산㈜천하, 태산ENG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익산㈜천하, 태산ENG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실천

㈜천하, 태산ENG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사랑의 빵굼터’ 노후설비 교체 위한 1,500만원 기탁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천하(대표 강희곤)와 태산ENG(대표 고정세)가 27일 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에 사랑의 빵굼터 노후설비 교체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1,5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 = 익산시자원봉사센터 (c)시사타임즈

 

 

사랑의빵굼터 활동은 지난 2005년 중고 제빵기기를 기증받아 시작되었고 읍면동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2회씩 현재까지 670회 진행됐다. 매월 120여 세대가 지원을 받고 있으나 노후화된 장비로 인해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기탁금을 통해 사랑의 빵굼터는 노후화 시설 및 장비를 교체할 예정이다.

 

익산시자원봉사센터 엄양섭 이사장은 “(주)천하와 태산ENG의 손길이 함께하여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달해 기쁘다”며 “지역사회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천하 강희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장기화로 많은 취약계층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면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천하와 태산ENG는 청소년 복지비젼사업,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청소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기부활동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생활개선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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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