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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익산경찰서, 금은방 강도살인미수 검거 유공 상 받아

익산경찰서, 금은방 강도살인미수 검거 유공 상 받아



 

[시사타임즈 전북 익산 = 박승옥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23일 오후 2시40분경 익산경찰서 강력계 사무실 내에서 이번 발생한 금은방 강도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유공관련 전북지방경찰장 조희연으로부터 즉상을 수여받았다.

 

 

▲사진제공 = 익산경찰서 (c)시사타임즈

 

 

 

이번에 발생한 사건은 지난 1월20일 10시경 익산시 영등동에 있는 금은방에서 카드빚 등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가게 문을 열고 출근하는 피해자를 뒤따라 들어가 망치로 머리를 50여회(살해의 미필적 고의 추정) 때리고 도주한 피의자를 면밀한 CCTV분석과, 실시간 추적수사 등으로 범죄발생 56시간 만에 검거했다.

 

조희연 전북지방청장은 “이번 발생한 강도살인 사건을 해결하여 전북경찰의 강력범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의지를 보여준 것”이라며 검거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김성중 익산경찰서장은 “자칫 장기화 될 수 있는 강력 범죄를 조기에 검거하여 익산시민들에게 강력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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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옥 기자 seungok345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