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익산문화관광재단-익산역, 추석 명절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홍보 주력

익산문화관광재단-익산역, 추석 명절 ‘2022-2023 익산 방문의 해’ 홍보 주력

 

[시사타임즈 = 박선호 기자] 익산역 광장에 7m에 달하는 대형 마룡 - 익산 관광브랜드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됐다.

 

▲사진제공 = 익산문화관광재단. ⒞시사타임즈

 

익산역 광장에 설치된 이번 조형물은 ()익산문화관광재단과 코레일 익산역이 지난 8월 익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관광 마케팅 프로젝트다.

 

이번 전시는 9 7()부터 추석 연휴기간을 포함하여 18()까지 진행되는 전시로 추석 연휴기간 익산역을 이용하는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익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진행된다.

 

전시에 활용된 마룡은 백제 무왕(서동)이 용의 아들로 태어났다는 서동설화에서 착안하여 제작된 익산시 관광브랜드 캐릭터로, 최근 거대한 크기의 조형물을 설치하는 이른바 거거익선(巨巨益善)’ 마케팅에 동참하여 익산역을 이용하는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하나의 포토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 문진호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는 2022-2023 익산방문의해 관광 마케팅을 위해 코레일 익산역과 함께 진행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라면서 추석 연휴에 익산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익산역을 방문하는 시민분들이 즐거움을 느끼길 바라며 익산시 내에서 하나의 핫플레이스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후에도 익산 관광 마케팅을 위하여 코레일 익산역과 지속적으로 협력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박선호 기자 sunho966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