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리틀야구단과 세솔건설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진행

익산시리틀야구단과 세솔건설이 함께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진행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4,000장 후원 및 나눔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리틀야구단과 (유)세솔건설(대표 임광수)이 지난 9일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엄양섭)주관으로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제공 = (사)익산시자원봉사센터 (c)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익산시 리틀야구단과 세솔건설 임직원들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기를 바란다며 연탄 4,000여장을 익산시자원봉사센터에 후원하고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나르고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리틀야구단원들은 추운날씨가 무색하게 구슬땀을 흘리며 훈훈한 분위기에 봉사활동을 마쳤다.

 

리틀야구단원 정환예 단원은 “온몸에 연탄가루가 다 묻고 좁은 골목에 무거운 연탄을 나르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친구들과 함께한 봉사활동이 뜻깊었다”고 전했다.

 

한편 세솔건설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나눔활동과 후원금 나눔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경로당지원사업, 위기가구 후원사업, 청소년장학금 후원 등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베풀고 있다.

 

익산시 리틀야구단 단장과 세솔건설 대표를 겸임하고 있는 임광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시기에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하는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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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