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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아가사랑후원금’ 전달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아가사랑후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19일,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에 거주하는 J(2)양에게 질병치료를 위한 ‘아가사랑후원금’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c)시사타임즈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J(2)양은 기초생활수급자로 보장중인 한부모가정으로 선천성 대동맥 판막 이상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며, 모친 또한 병간호로 인한 경제적 활동이 어려워 생활고로 인한 치료에 어렴움이 있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아가사랑 후원금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임직원과 뜻있는 개인 및 기업들의 모금으로 조성됐으며, 지난 1997년부터 매년 지적장애, 미숙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아, 난임 가정 등에 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가사랑후원금 조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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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