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뉴스킨코리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한 ‘드림걸즈 선물상자’ 지원

적십자-뉴스킨코리아,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한 ‘드림걸즈 선물상자’ 지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생리대, 마스크 등 위생용품 3,500세트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와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가 손잡고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드림걸즈 선물상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9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드림걸즈 선물상자’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적십자사 장예순 부회장,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 신현숙 상임위원,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시사타임즈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장예순 부회장, 뉴스킨 코리아 조지훈 대표이사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뉴스킨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디어네이처 유기농 순면 생리대 △이코스피어 미세먼지 마스크 KF94 △베러픽 하루차 4종 패키지로 구성된 드림걸즈 선물상자 3,500세트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전국 15개 지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 지원으로 여성 청소년들이 위생적이고 건강한 생활 환경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뉴스킨 코리아와 2020년부터 ‘드림걸즈 선물상자’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 청소년들의 성 건강권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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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