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종합사회복지관,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맥심 사랑 나눔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자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재원)은 동서식품과 함께하는 ‘맥심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맥심 사랑 나눔 행사’는 동서식품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들과 함께 아쿠아리움 나들이, 크리스마스 트리 및 리스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되며 집에서 활동 가능한 드림캐쳐 D.I.Y. 키트, 아이클레이세트 등 풍성한 선물이 아동 가정으로 배달된다.
또한 다가오는 21일 동서식품의 대표 제품인 커피, 차, 과자 등 후원품 전달식을 갖는다. 동서식품의 후원품은 꾸러미로 제작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신재원 관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이 많아졌다”며 “동서식품의 사회공헌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동서식품에 감사함을 전했다.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의 : 02)458-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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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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