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요식 당협위원장, 추석연휴 기간 중 ‘조국 임명철회’ 1인 시위 펼쳐
14일 지역 7개동 순회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조국장관 임명’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당대표를 비롯해서 국회의원, 원외당협위원장이 추석연휴 기간 중 전국적으로 1인 시위를 벌였다.
황 대표는 지난 12일, 14일 이틀 동안 서울역에서 “조국 임명 철회하라”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강요식 구로을 당협위원장도 지난 10일에 이어 14일 오후 지역 7개동의 주요거점 지역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그는 비가 내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도림역, 구로역, 남구로역, 남구로시장, 가리봉장 시장 등을 돌며 조국임명의 부당성을 알렸다.
강 위원장은 “공직 부적격자 조국임명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며 “조국 임명은 민심을 거스르는 부당한 결정이다. 문 대통령은 민심의 뜻을 따라 조국을 바로 경질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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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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