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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재)선도문화진흥회, 단기 4355년 맞아 개천주간 선포

(재)선도문화진흥회, 단기 4355년 맞아 개천주간 선포

1027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 개천절 알리기 행사로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선도문화진흥회(이하 선진회)가 단기 4355(2022) 개천절을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해 양력 개천절인 103일부터 음력 개천절인 1027일까지 개천주간을 선포하고 전국적으로 개천절의 의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 (재)선도문화진흥회. ⒞시사타임즈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울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천절 관련 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개천절 알리기 행사를 진행하여 오고 가는 시민들에게 개천절을 알리고 떡을 나누며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 정신을 알리고 있다. 선도문화진흥회 부산지부는 10 3일 개천절 당일 용두산공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와 관련 선진회 관계자는 개천절을 통해 환웅과 단군으로 이어지는 한민족의 건국을 기리고, 온 누리의 근원인 하늘 아래 모두가 공생하길 바란다. 이것이 진정한 홍익이며 이 시대 K 스피릿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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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