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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톡투미 인 코리안, ‘한국어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주제로 한글날 기념 행사 진행

톡투미 인 코리안, ‘한국어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주제로 한글날 기념 행사 진행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톡투미 인 코리안(대표 선현우)에서는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이라는 주제로 세계 각지에서 온 150여 명의 한국어 학습자들과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 = (주)지나인. ⒞시사타임즈

 

톡투미 인 코리안(Talk To Me In Korean)은 주식회사 지나인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교육 브랜드로 전 세계 190여 개국 1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웹서비스다.

 

사이트에서는 다국적 회원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며, 톡투미 인 코리안은 한국어 교육 콘텐츠로 유튜브 채널에서는 153만 명, 인스타그램과 트위터에서도 각각 21만 명과 12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티티믹 미트업(TTMIK Meet-up)’은 제576돌 한글날을 맞아 10 8일 개최된다. 행사는 티티믹(TTMIK) 팀과 세계 각지에서 온 한국어 학습자 팬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대화 형식의 행사로 톡투미 인 코리안에서 주관, 주최한다.

 

행사는 한글날 하루 전인 8일 오후 2시 에서 4시 까지로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150명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관객과 함께하는 한국 드라마 연기 한국 문화 퀴즈 관객 사연 토크 톡투미 인 코리안 도서 선물 증정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루어진다.

 

행사 티켓은 오픈 초 바로 매진되어 참가자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장 주차는 불가해 대중교통을 권하고 있다. 행사현장에는 생수(500ml) 를 제외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방역지침이 적용된다.

 

()지나인 최경은 공동대표는 이번 576돌 한글날 기념 팬미팅 행사로 학습자들의 한국어 공부의 또 다른 의미를 찾기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톡투미 인 코리안은 한국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스스로 한국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30여 종의 학습 교재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할 수 있는 무료 온라인 콘텐츠 제공하여 전 세계 한국어 학습자들이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많은 분들이 톡투미 인 코리안과 함께 성장을 이루고 있고 사랑해 주셔서 기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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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