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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재)숲과나눔, ‘1인 가구’ 사진 포트폴리오 공모전 개최

(재)숲과나눔, ‘1인 가구’ 사진 포트폴리오 공모전 개최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 ‘1인 가구 비율 증가로 인해 한국 사회 전반에 일어난 변화를 사진으로 기록하고자 사진 포트폴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1인 가구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과 주제의 깊이를 평가하기 위해 개인당 10장의 사진 포트폴리오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의 접수기간은 9 25일부터 10 10까지이다. 사진 애호가, 사진 전공자, 일반인 등 누구나 출품이 가능하고 연령·학력·지역·국적 등의 제한은 없다. 다만 개인전을 2회 이상 개최한 사진작가는 출품이 제한된다. 공모전 및 사진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숲과나눔 홈페이지(www.koreash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1인 가구 비율이 40%에 달하며 사회, 문화, 복지, 안전, 보건, 환경 등 우리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법과 제도 그리고 인식과 문화적 대응은 상대적으로 미진한 실정이다 이번 공모전이 1인 가구 비율 급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대응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숲과나눔의 사진 포트폴리오 공모전은 2020년에는 코로나19’를 주제로 개최된 바 있다. 당선작과 기성 작가들의 작품을 모은 <거리의 기술>이 전국 순회전시와 출판을 통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합리적인 문제 해결과 대안을 개발하고 확산하기 위해 2018 7월 창립한 비영리 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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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