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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재)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에 글로벌 기업 동참

(재)숲과나눔,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에 글로벌 기업 동참

글로벌 생활용품 회사인 SC Johnson, 2022년 풀씨 8기 사업 지원

()숲과나눔이 지향하는 가치와 사업에 함께 하는 기업 파트너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은 환경·안전·보건분야의 난제 해결을 위한 시민아이디어 지원 사업인 풀씨를 통해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험적인 아이디어 활동을 장려함으로써 새로운 시민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풀씨 8기 활동 사진 <한걸음 두걸음>. (사진제공 = (재)숲과나눔). ⒞시사타임즈

 

이에 SC Johnson ()숲과나눔의 시민아이디어 지원사업인 풀씨의 취지에 공감하며 기부금 2,200만원을 숲과나눔 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2022년 상반기 활동팀인 8 50개 팀 중 일부 팀의 활동 지원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난제를 해결하고, 시민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시민운동의 모델을 만드는 풀씨의 취지에 공감하고 사업비 일부를 지원한 SC Johnson에 감사하다라는 뜻을 전하며, “숲과나눔이 지향하는 가치와 사업에 함께 할 협력 파트너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SC Johnson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는 생활용품 회사이며, 1937년부터 매년 수익의 5퍼센트를 비영리단체와 프로그램에 기부하고 있다. ()숲과나눔은 2018 7월에 창립한 비영리재단이며,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인재양성과 대안개발, 교육·문화·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디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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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