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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재)한국소아암재단, 한국재정정보원 사랑의 성금 전달

(재)한국소아암재단, 한국재정정보원 사랑의 성금 전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한국재정정보원(원장 박용주)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성금 전달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재)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 한국재정정보원 유달영 부장 (사진제공 = (재)한국소아암재단) (c)시사타임즈

 

한국재정정보원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를 돕기 위해 임직원 모금액 3,797,000원을 기탁했다.

 

한국재정정보원 박용주 원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2022년에는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란다”며 “기부를 통해 소아암 환아 및 가족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상임이사는 “투병중인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재정정보원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으로 치료중인 환아들과 가족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재정정보원은 (재)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및 헌혈증 전달을 비롯하여 명절마다 사회복지법인 남산원,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한국재정정보원은 서울혁신포럼에도 참여하여 ‘골목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물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성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 어린이 쉼터 운영 등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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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